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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전국이 아닌 '저항식민지'로서 배상금 받아낸 케이스들.

유창해 2025. 1. 31. 19:03

알바니아: 이탈리아로부터 3억 6천만 달러 받아냄(2차대전 당시 알바니아민족해방전선이 저항함).

리비아: 이탈리아로부터 50억 달러 받아냄(2차대전 당시 이드리스1세 족장이 이끄는 독립군이 있었음).

한국: 1965년에 일본으로부터 3억 달러 받아냄(2차대전 당시 한국임정, 조선독립동맹, 조선동북항일연군이 저항함).

버마: 1955년에 일본으로부터 2억 달러 받아냄(2차대전 당시 버마자치정부부족민병대가 저항함).

인도네시아: 1958년에 일본으로부터 4억 달러 받아냄(2차대전 당시 인도네시아반맹이 저항함).

남베트남: 1959년에 일본으로부터 3천 9백만 달러 받아냄(2차대전 당시 베트민이 저항함).

라오스: 1958년에 일본으로부터 300만 달러 받아냄(역시 베트민이 저항함).

캄보디아: 1959년에 일본으로부터 450만 달러 받아냄(역시 베트민이 저항함).

말레이시아: 1957년에 일본으로부터 81만 7천 달러 받아냄(2차대전 당시 말라야공산당이 저항함).

싱가포르: 1967년에 일본으로부터 81만 7천 달러 받아냄(역시 말라야공산당이 저항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