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형 식민통치는 크게 5단계로 독립시킨다.
1. 자국영토의 일부분.
일단 자국영토의 일부분으로 둬서 자치능력을 배양시킨다.
2. 자치권 독립.
식민지가 어느정도 자치능력이 배양되면 '자치정부'를 허용한다.
2차대전때 인도, 버마 등이 대표적인 예.
3. 자치령 독립.
자치정부보다 더 높은 자치권을 획득한다.
2차대전때 호주가 대표적인 예.
4. 주권 독립.
자치령보다 더 높은 자유를 얻은 영연방의 일원이다.
2차대전때 아일랜드, 뉴질랜드, 캐나다 등이 대표적인 예.
5. 상징성 독립.
상징성마저 영연방의 일원을 탈퇴하여 자국의 뿌리를 찾은 유형이다.
2차대전이 끝난 후 아일랜드가 대표적인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