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망디 상륙작전은 미국의 아이젠하워 장군이 총사령관에 임명된다.
그리고 미 해군의 앨런커크 제독과 영국 해군의 필립비안 제독은 몽고메리, 마일즈뎀프시, 브래들리, 3명의 장군이 이끄는 연합국 지상군을 함대에 태우고 프랑스의 노르망디로 향한다.
그리고 노르망디 상륙이 있기 전 미국, 영국, 캐나다, 자유프랑스의 공수부대들이 먼저 노르망디로 들어가서 나치독일군의 통신시설을 끊어놓는다.
1944년 6월 6일, 연합군의 노르망디 상륙이 시작되고 영국의 마일즈뎀프시 장군이 이끄는 영국, 캐나다 연합군이 쉬운 소드, 골드, 주노 해변에 상륙하고 브래들리 장군이 이끄는 미군이 힘든 유타, 오마하 해변에 상륙한다.
소드, 골드, 주노 해변에서는 연합군의 희생이 거의 없었으나 힘든 유타, 오마하 해변에서는 미군의 희생이 많았다.
어쨋든 44년 7월, 연합군은 상륙 전투에서 승리하고 이 승리로 인해 연합군은 프랑스 해방의 발판을 마련한 것은 물론, 동맹국 소련의 "제2전선을 열어달라"는 부탁도 들어줄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