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3년 6월 30일, 헐시 제독의 미 함대는 뉴기니의 뉴조지아와 렌도바에 그리스월드 장군이 이끄는 상륙군을 상륙시킨다.
43년 10월에는 뉴기니의 부건빌 근처 섬들에 미군과 뉴질랜드군이 상륙하고 1944년 1월 연합군은 부건빌을 해방시킨다.
솔로몬제도에서는 맥아더 장군의 연합군이 웨이크섬이나 라바울 같은 일본군 집결지들을 우회하는 이른바 '개구리 뜀뛰기' 전술로 44년 7월 30일, 산사포르까지 해방시킨다.
이로써 파푸아자치령과 뉴기니자치령, 솔로몬제도는 완전히는 아니어도 어느정도 해방된다.
그리고 뉴기니-솔로몬제도 나머지 지역을 해방시키는 것은 '필리핀 해방전' 이후로 미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