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는 서부전선에서의 대반격을 노린다.
그것의 첫단계는 해방된 벨기에의 앤트워프를 재점령하는 계획이었다.
1944년 12월 16일, 발터모델 장군이 이끄는 나치독일군이 악천후를 이용하여 아르덴숲을 통과해 진격한다. 그리고 요아힘파이퍼 중령의 나치독일 파이퍼전투단은 벨기에 서쪽으로 진격하여 말메디에서 미군 포로들을 학살하며 연합군에게 공포심을 조장한다.
어쨋든 미국 방어군은 나치독일 파이퍼전투단을 스토몽에서 발을 묶어 나치독일 주력부대와 절단시킨다.
그리고 아이젠하워는 앤소니맥컬리프 장군의 미 101공수사단을 바스토뉴로 보내 바스토뉴를 임시로 지키게 한다.
그 뒤, 핫소만토이펠 장군의 나치독일군이 바스토뉴를 공격하였지만 패튼 장군의 미군이 바스토뉴를 구하러 달려온다.
아르덴숲 근처에서도 브래들리 장군이 이끄는 미 제1군과 미 제2군이 분리되는 위기를 맞았으나 이 곳도 영국의 몽고메리 장군이 영국 제30군단을 보내서 위기를 넘긴다.
44년 12월 23일, 날씨가 개자 연합군의 공중폭격과 공중보급이 시작되고 45년 1월 25일, 연합군은 승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