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4년 일본은 인도-버마를 반격의 거점으로 삼았다.
1944년 3월 8일 전투가 시작되었다.
무타구치렌야 장군의 일본군이 인도의 임팔과 코히마를 공격하여 영국군과 인도군을 포위하였다.
하지만 영국의 윌리엄슬림 장군은 아라칸에 있는 영국군을 임팔을 구하러 보내고 이후 몬태규스톱포드 장군의 영국 제33군단도 코히마를 구하러 달려왔다.
결국 가와베마사카즈 장군과 무타구치렌야 장군의 일본군은 후퇴하고 44년 7월 3일, 연합군은 승리한다.
이 임팔 전투에는 우리 한국임정광복군도 암호해독으로 참전했는데 문응국 대령의 암호해독으로 포위망에 갇힐 뻔한 영국군 17사단을 구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