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까지 다 점령돼서 나치독일이 공식적으로 항복했으나 체코는 여전히 나치독일군이 점령하고 있었고 슬로바키아 지역에서는 나치독일의 괴뢰국인 '요젭티소괴뢰정부'까지 있었다.
1945년 5월 5일, 결국 체코망명정부군과 체코인들은 프라하에서 봉기를 시작했고 나치독일군은 진압에 나섰다.
싸우다 지친 양쪽은 5월 8일, 잠시 휴전을 했지만 5월 9일, 코네프 장군과 말리놉스키 장군의 소련군이 프라하를 구하러 오고 프라하 남쪽에서도 패튼 장군의 미군이 구하러 온다. 5월 11일, 결국 체코는 해방되고 요젭티소괴뢰정부는 무너진다.